한국 영화 '기생충'이 제 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하여 비영어권 영화중 최초로 4관왕을 차지한 작품이 되었다. 2019년 5월 30일에 개봉한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은 제 72회 칸 영화제에서의 황금종려상을 시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많은 상을 수상하고 있는 영화이다. 또한, 영화 '기생충'의 감독인 봉준호 감독이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감독상을 수상하여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아시아에서 첫번째로 감독상을 수상한 감독은 대만의 이안감독이지만, 그는 미국에서 영화를 촬영하였기에 미국이 아닌곳에서 촬영한 영화가 감독상을 수상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 '기생충'은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오스카 상을 모두 수상한 영화이며, 이 두상을 모두 수상한 영화는 1955년 '마티'라는 영화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무엇보다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초로 비영어권의 영화가 4관왕을 차지했다는 것, 그 영화를 만든 감독이 한국인이며 촬영장소가 한국이라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영화 '기생충'은 관람객 평점 9.07로 매우 높은 평점을 받았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이 지난 1월 28일 기자단 모집을 조기마감 하였다. 3기 기자단은 34명으로,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기자가 모였다. '혜윰'은 새로운 기자들을 환영하며 지난 2월 15일, 모든 기자들에게 기자단 키트를 발송해 주었다. 기자단 키트는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기자증, 기사 작성 가이드라인, 메모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자단 로고가 새겨진 볼펜, 스티커, 가죽 케이스로 이루어져있다. 가죽케이스, 볼펜, 그리고 메모장은 회의를 하러가거나 기사 초안을 작성할때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었다.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크기여서 들고다니기가 간편했다. 기자임을 증명 할 수 있는 기자증은 취재시 항상 패용해야 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기자단 로고 스티커는 작아서 어디든지 붙일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 3기 기자들은 올해 2월을 시작으로 2021년 2월 28일까지 활동을 한다. 앞으로 1년간 3기 기자들이 작성할 기사들이 매우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