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4년간 국민의 일꾼을 선출하기 위한 제21대 총선이 금일 (4월 15일) 진행 중에 있다. 선거에 참여한 정당들은 지난 20대 국회를 넘어선 도약을 꿈꾸고 지난 2주간 선거운동이 진행되었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은 만 18세 참정권이 처음으로 도입되는 선거인만큼, 어느 때보다 의미있는 선거에 입을 모았고, 청소년 언론으로서의 다양한 움직임을 보였다. 청소년 언론인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보도될 수 있도록 '4·15 총선' 특별 섹션을 구성하여 정치 분야 기사 중에서도 선거 분야 기사만 집중 보도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투표 독려 캠페인을 통해 유권자들이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한표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 수 있도록 홍보했다. 기자단 소속 청소년 언론인들은 자신의 SNS를 이용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 서수빈 대표이사는 "청소년 유권자가 갖는 정치적 의미가 클 것이다. 청소년 유권자들을 위한 다양한 공약과 정책이 이번 선거를 통해 많이 나오길 희망한다. 그러나, 청소년 유권자들을 넘어서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이번에 발굴해냈다. 투표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라면서 이번 '투표를 위한 움직임'의 마무리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