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하얀 소의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청소년 기자단 '혜윰'(이하 '혜윰')의 4기 기자단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작년2020년 부터 계속되던 코로나19바이러스의 여파로 4기 기자단의 첫 만남은 온라인상으로 이루어졌다. 그렇기에 기자단 키트도 각자의 집에서만날 수 있었다. 이에 서수빈 '혜윰' 대표이사는 직접 만나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전했다. 그럼 지금 부터 청소년 기자단 '혜윰'(이하 '혜윰')4기 기자단의 새로운 키트를 낱낱이 파혜쳐본다.
4기 기자단 키트, 구성품
4기 기자단 키트는 크게 4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 기자증, 두 번째, 기사작성 가이드라인, 세 번째, 다이어리, 네 번째, 청소년 기자단 '혜윰'스티커
그 중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다이어리이다. 4기 기자단 키트에 처음으로 채택되었으며, 서수빈 대표이사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가장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기사작성 가이드라인에는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참고할 수 있게 기사작성 시 주의 사항과 순서, 원칙, 기사작성을 위한 설명 등이 깔끔하게 나열되어 있다. 스티커는 기자단 로고와 함께 기자단 이름이 쓰여져 있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 4기 기자단 활동 포부
이번 4기 기자단은 2021년 2월 20일 부터 2022년 2월까지 활동하게된다. 활동기간 동안 경제, 사회, 문화, 정치, IT/과학, 국제,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