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국회의원 선거 이후, 어느덧 4년이란 시간이 지나 또 한 번의 선거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4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국회의원을 뽑는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기존 총선과 다른 법안과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아직도 바뀐 선거법에 대해 혼란을 겪는 사람들은 적지 않다. 그렇다면 올해 총선은 과연 무엇이 달라졌을까? 15년 만의 선거권 연령 하향 ··· 청소년, 목소리를 내다 국가에 사는 국민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권리인 선거권. 선거권은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인을 뽑는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다. 기존 한국은 만 20세 이상의 성인에게만 투표를 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졌다. 그러나 청소년의 교육 수준이 점차 높아지는 것을 고려하여 선거권 연령 인하에 대한 주장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갈수록 주장이 커짐에 따라 2005년도 6월, 선거법 개정을 통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 나이를 만 19세로 낮추었다. 2005년 선거법 개정 이후 이제는 19세가 아닌 18세 청소년에게도 선거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여러 번 언급됐지만, 더 이상의 선거법 연령 변동은 진행되지 않았다. 선거권에 대한 이슈는 선거 기간마
청소년이 주체기 되어 이끌어가는 기자단 혜윰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제 3기 기자단 모집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이번 모집은 역대 가장 많은 지원 숫자를 기록하며 조기 마감이 되었고, 총 34명의 기자들이 1년 동안 혜윰 소속 기자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각자의 포부를 가지고 만나게 된 혜윰 기자들은 본래 2월, 서울에서 첫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였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발대식은 취소가 되었다. 이에 서수빈 혜윰 대표이사는 기자단의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응원을 말씀을 전했고 기자단 키트는 각자의 자택으로 배송을 진행하였다. 혜윰의 청소년 기자들이 활동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기자단 키트는 기사 작성 가이드라인을 포함하여 기자단 프레스카드와 노트, 볼펜 그리고 서수빈 혜윰 대표이사가 기자단에게 선물한 혜윰의 로고가 박힌 스티커로 구성이 되어있다. 기자증을 통해 앞으로 기자들은 자신의 소속을 밝히며 보다 더 매끄러운 취재가 가능할 것이고 블루 컬러의 노트와 볼펜도 취재를 진행할 때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3기 기자단은 3월 1일부터 혜윰 소속 기자로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다양한 주관과 뜻을 가진 혜윰의 기자들이 앞으로 써내려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