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일 (수)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가 시작되었다. 등교가 시작되었던 날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되지는 않았다. 일부 지역에선 등교 중지가 속출하였고, 몇 학교의 재학생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판정을 받기도 하였다. 학교에서만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몇몇 학원의 수강생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확진자의 수가 조금씩 조금씩 나오기도 하였다. 다음 주는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유치원이 등교하는 주이다. 경상북도교육청의 '경북형 등교수업 운영계획'을 살펴보면 고등학교의 경우 고등학교 3학년은 매일 등교이지만 고등학교 2학년과 1학년은 24학급 이하의 경우 매일 등교하고 25학급 이상의 경우 격주제로 등교하게 된다. 중학교는 중학교 3학년은 매일 등교하고 중학교 2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15학급 이하의 경우 매일 등교하며 16학급 이상은 격주제로 등교하게 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까지는 24학급 이하는 매일 등교, 25학급 이상은 격일 또는 격주제로 등교하게 된다. 유치원은 긴급 돌봄을 포함한 학급당 10명 이내 1~5부제를 시행하며 특수학교의 경우
현지시간으로 2019년 11월 21일 테슬라 (TESLA)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테슬라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 (CYBERTRUCK) 을 공개하였다. 테슬라 (TESLA)는 공식 홈페이지에 사이버트럭 (CYBERTRUCK)은 스포츠카를 능가하는 퍼포먼스와 기존의 픽업트럭보다 더 높은 실용성이라고 명시하였다. 테슬라 (TESLA) 사이버트럭 (CYBERTRUCK) 외벽은 30배 초고 경도 냉간압연 스테인리스 스틸 (Ultra-Hard 30x Cold-Rolled stainless-steel)이다. 30배 초고 경도 냉간압연 스테인리스 스틸 (Ultra-Hard 30x Cold-Rolled stainless-steel)은 모노크롬 방식의 외골격 차제인데 찌그러짐과 손상, 장기간의 부식을 방지하고 운전자 및 탑승자를 최대한으로 보호를 제공해 준다고 테슬라 (TESLA)는 밝혔다. 또한 같이 제작된 테슬라 (TESLA) 아머 글라스는 초고강도 글라스 및 폴리머 소재로 제작되었는데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복합재가 충격 흡수 및 충격의 방향을 전환하여 성능을 향상시키고 손상에 대한 내구성을 강화하여 준다고 밝혔다. 픽업트럭에서 중요
지난달 삼성전자는 삼성의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각종 미디어들에게 지급했다. 미디어들은 제공된 '갤럭시 폴드'를 사용하다 각각 총 3가지의 결함을 발견했다. 발견 후 삼성전자에 알렸고 결국 삼성전자는 이를 결함으로 인정하고 제공된 모든 기기를 수거했다. 첫 번째 결함은 IT 테크 유튜버인 'The Verge'가 받은 기기에서 발견되었다. 결함 내용은 내부 힌지 사이 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이다. 내부에 이물질이 들어가 앱 서랍으로 들어가기 위해 위로 스와이프 하거나 잠금 화면에서 홈 화면으로 들어오기 위해 스와이프 할 때 인식이 잘되지 않는 것 같았다. 두 번째 결함은 기기에 붙어있는 특수 필름 제거로 인한 디스플레이 고장이다. 이 결함은 'MKBHD'와 'Mark Gurman'의 기기에서 발견되었다. '갤럭시 폴더'의 디스플레이에 붙어 있는 필름은 일반 스마트폰을 구매하였을 때 붙어 있는 보호 필름과는 전혀 다른 필름이다. 기기에 내구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접히는 디스플레이의 표면 질감을 결정하는 커버 윈도우인 '투명 폴리이미드'라고 불리는 특수 필름이라고 한다. 제품을 개봉할 때 감싸져있는 천에 경고 문구가 있다. 이를 무
애플은 2019년 03월 18일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은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는 따로 키노트를 열어 발표하지 않고 조용히 공개되었다.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시리즈의 신제품 소식은 몇 년 만이다. [이미지제공:애플 코리아 = 원작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 받음] 애플 아이패드 에어는 10.5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해상도는 2224 x 1668 픽셀이다. 탑재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튜루톤(True Tone) 기술이 적용되었고 50만 이상 증가한 픽셀과 함께 20% 정도 더 커졌다고 한다. CPU는 M12 프로세서와 뉴럴 엔진과 함께 A12 바이오닉 칩셋이 적용됐었다. 그래서 성능은 70%, 그래픽 성능은 2배로 향상되었다. 후면 카메라는 8Mp(메가 픽셀, f/2.4)이고 1080p로 HD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다. 전면 카메라는 7Mp(메가 픽셀, f/2.2)이고 역시 1080p 30fps로 촬영할 수 있다. 신형 아이패드 에어에 들어간 배터리는 와이파이 모델은 10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고, 셀룰러 모델은 9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이번 셀룰러 모델에서 특이한 점은 이제 아이패드에도 eSIM이 탑재되었다. eSIM은 인터넷에
2019년 02월 21일 새벽 4시 (한국시간 기준)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19’를 열었다. 본 신제품 공개행사에서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 시리즈의 10번째 모델 ‘갤럭시 S10e, S10, S10 플러스’를 발표했다. 이전 모델 ‘갤럭시 S8’과 ‘갤럭시 S9’은 디자인이 비슷했다면 요번 모델은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이번 ‘갤럭시 S10 시리즈’에 탑재된 기능은 총 3가지로 ‘무선 배터리 공유’, ‘전면 UHD 촬영’, ‘초음파식 전면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이다. ▲ 갤럭시 S10e 프리즘 화이트 색상 [이미지 촬영=이재혁] 기본 모델 ‘갤럭시 S10e’의 디스플레이는 5.8인치 인피니티 O 다이내믹 아몰레드 패널이 들어갔고, 한국모델은 삼성 옥시 노스 9820 옥타코어 (8나노미터), 해외 모델은 퀄컴 스냅드래건 855 칩셋 (7나노미터)가 들어갔다. 램은 6GB(기가바이트), 8GB(기가바이트)이다. 저장소는 128GB(기가바이트), 256GB(기가바이트) 둘 중에 선택할 수 있다. 128GB(기가바이트) 모델은 6GB(기가바이트) 램이 탑재되었고, 256GB(기가바이트) 모델은 8GB(기가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