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청소년 기자단 ‘혜윰’은 2019년 12월 1일~2020년 1월 31일 중에 만 13세 이상 만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3기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공지했다. 기자단은 발대식을 기준으로 2021년 2월 28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기사 작성교육 외에도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가입비는 5만원으로, 키트 제작을 위해 사용되며 ‘혜윰’에선 요청 시 사용 경로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 역대 최고 모집률을 자랑하며 조기마감 했고, 이틀간의 추가모집을 끝으로 기자단 34명을 선출했다. 앞서 기자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3기 기자단의 활동 키트 또한 지갑과 볼펜이었던 1,2기 키트와 다르게, 기사 작성 가이드라인과 노트, 볼펜, 기자단 로고 스티커 등으로 구성되어 실용성을 높였다. 그러나 2월 15일 서울 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열리기로 계획된 발대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됨에 따라 기자단이 기자단 키트를 택배로 배송 받게 되자, 서수빈 대표이사는 기자단의 기사 작성 적응을 위해 ‘기자단 키트 수령 후기 이벤트’를 열기로 결정했다. 이 이벤트는 2월 말까지 진행 되는데, 우수 활동자 2명을 선정하며, 만약 페이스북
2020년, 하얀 쥐의 찍찍 울음소리와 함께 청소년 기자단 ‘혜윰’ (이하 ‘혜윰’)에는 3기 기자단의 힘찬 발걸음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하지만 순조로울 것만 같았던 3기 기자단의 미래는 절대 그렇지만은 않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발병으로 3기 기자단의 첫 만남이 무산되었고, 그로 인해 기자단 키트는 본래 계획과는 달리 기자단 각 집에 우편으로 찾아왔다. 서수빈 ‘혜윰’ 대표이사는 “한 달 동안 기자단 발대식을 준비했지만 보여드리지 못한다는 아쉬움…”이라며 첫 만남 무산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 순조롭지만은 않았던 길을 걸어온 3기 기자단 키트, 그 속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3기 기자단 키트, 구성품은? 3기 기자단 키트는 크게 5가지로 나뉜다. : ①기사 작성 가이드라인 ②기자증 ③청소년 기자단 ‘혜윰’ 스티커 ④A5 리갈패드와 가죽 케이스 ⑤볼펜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리갈패드와 가죽케이스다. 3기 기자단 키트에 처음으로 채택되었으며, 이번 기자단 키트 中 가장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편 2기 기자단 키트의 경우 리갈패드가 아닌, 지갑이 들어있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후술. 다만 리갈패드 가죽 케이스 내부에 명함 수납을 위한 공간은
지난 2019년 12월 1일~2020년 1월 28일까지 청소년 기자단 '혜윰'은 역대 최고 지원율로 조기 마감을 하였고 34명의 기자단을 선발하였다. 2월 15일, 서울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3기 발대식을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다. 이번에는 기존 키트(기자단 지갑)와 달리 구성이 위 사진같이 가이드라인, 기자증, 기자단 목걸이, 기자단 노트, 기자단 볼펜, 기자단 로고 스티커로 제공되었다. 발대식에서 교육하지 못한 기사 작성법을 익숙하게 하려고 기자들에게 첫 기사로 '기자단 키트 수령 후기' 활동 미션을 공지하였다. 우수 활동자는 2명 선정하며, 페이스북에 기자단 페이지를 언급한 후 웹출판된 기사를 공유하면 우수 활동자 선정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3기 기자단의 본격적인 활동은 3월 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서수빈 대표이사님은 "한 달 동안 기자단 발대식을 준비했지만 보여드리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크며 초심을 잃지않고 기자단 여러분이 열심히 활동해주면 좋겠다."라고 당부하였다.
지난 2018년 창단된 청소년 기자단 '혜윰'이 2020년 기자단 3기를 모집했다. 모집된 기자들에게는 활동 시 유용하게 쓰일 기자단 키트가 제공되었다. 기자단 키트는 2020년 2월 15일 실시 예정이었던 발대식 때 배부될 계획이었으나, 확산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발대식이 취소되어 택배로 전달되었다. 기자증은 일정 기간(2021년 2월 28일까지) 동안 청소년 기자단 '혜윰'의 기자 신분임을 증명한다. 기자증의 뒷면에는 기자증을 취재 시 항상 패용 하여야 하고, 타인에게 양도 또는 대여 할 수 없음이 명시되어 있다. 기자증을 쉽게 휴대할 수 있는 목걸이도 동봉되어 있다. 2기 키트였던 지갑보다 기자다운 키트를 준비하겠다는 청소년 기자단 '혜윰' 대표이사 서수빈의 예고에 따라 이번에 제공된 키트에는 활동 시 지갑보다 활용도가 높은 노트와 볼펜이 포함되어 있다. 취재 시 직접 들고 다니며 참고할 수 있게 인쇄되어 배부된 기사 작성 가이드라인이다. 기자들이 지켜야 할 윈칙과 기사 작성 순서, 주의사항 등이 기재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기자단 대표이사가 기자단을 위해 사비로 준비하신 기자단 로고 스티커가 있다. 기자단 키트에는 목걸이와 로고, 기자증 등에서
'혜윰' 3기 기자단 에게 기자단 키트가 도착했다. 기자단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모두가 기자단 키트를 기대했다. PRESS ID CARD (기자증) 제작을 위해 기자단은 증명사진을 제출했었다. PRESS ID CARD (기자증)은 청소년 기자단 '혜윰' 기자 신분임을 증명하고, 취재 시 항상 패용 하여야 하며 타인에게 양도 또는 대여 할 수 없음이 개재되어 있다. 키트 내에 기자단 스티커 5장은 대표이사 (서수빈)님의 선물이다. 기사 작성 가이드라인은 직접 들고다니며 읽고 참고할 수 있도록 인쇄되었다. 기사 작성 가이드라인은 파일로도 제공 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1월 15일 (토) 예정 되어있던 기자단 발대식이 계속 확산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라나 19) 의 여파로 취소되었다. 앞으로 3기 기자단의 활동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