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지금까지도 독도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지속되어 오고 있다. 반크 등과 같은 외교사절단 뿐만 아니라 민간인들까지도 일본에 맞서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외쳐오고 있다. 앞서 이야기 했듯 독도를 지키기 위한 대한민국의 노력은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다케시마로 잘못 표기되어있는 애플지도의 독도를 오류시정하기 위해 서한을 보내기도 하였으며, '독도는 누구 땅입니까'라고 물었을때 '독도가 한국 땅이 아닌 이유'를 알려주는 시리를 바로 잡기 위해 또한 큰 노력을 가하여 오류를 시정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민간인들도 독도를 지키기 위해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과 같이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한번 더 인식시켜주기 위해 급식으로 독도의 날 기념 케이크를 제공했다. 독도의 날 기념 케이크에 대해 15살 A씨는 "독도를 평소엔 많이 생각하지 않는거 같은데 이런 케이크가 나오면 독도를 한번 더 생각하게 되어서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이 국가에서도, 단체에서도, 민간인들도 독도를 지키기 위한 막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잘못되고 거짓된 증거로 자신의 땅이라 우기는 일본에 맞서 독도를 지키기 위
무더운 여름의 시작인 7월, 전국 각지에서 폭염경보가 내려지고 있다. 폭염에 대해 관심을 두고 미리 대처하는 사람보다는 단순 더위를 해결하기 위한 냉방품을 들고다니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그러나 잠깐의 더위를 해결하기 위한 냉방품보다는 폭염을 미리 알고 예방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폭염이란 평년보다 기온이 매우 높아 더위가 심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된 상태를 말한다. 보통 33도 이상일때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35도 이상일때 '폭염 경보'가 내려진다. 또한 폭염주의보와 폭염 경보를 통틀어 둘 중 하나만 발효되어도 내려지는 '폭염특보'도 있다. 최근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이 약 36도를 기록하며 전국 각지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상태이다. 이렇게 계속 이어지는 폭염은 많은 사고를 초래하기도 한다. 폭염으로 인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사고 중 하나는 '열사병'이다. 열사병은 과도하게 더운 환경에서 작업, 운동을 시행하며 신체의 열 발산이 원활해지지 않아 고체온 상태가 되면서 발생하는 신체 이상이다. 열사병은 기온이 높은 야외에서 오랫동안 고온에 노출되었을때 발생하기 쉽다. 이러한 열사병은 쓰러짐을 유발하고 심하면 사망까지도 초래한다. 이러한 열사병을 피하
코로나 발생 약 2년만에 정부는 모든 거리두기 방안을 해제했다. 잠시 거리두기 방안을 해제한 후, 처음으로 거리두기 방안을 완화한 것이다. 이제는 '전염병'의 개념이 아니라 '감기' 수준의 개념이 되어야한다며 거리두기 완화를 해도된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으나 좋지 않은 시선도 물론 있었다. 앞서 말했듯이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이 대폭 감소한 요즈음, 거리두기는 의미없다는 의견이 있었는 반면, 거리두기를 코로나 19 확진자 정도에 따라 현행유지해야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16살 김소연씨는 "거리두기 방안을 해제한다는게 코로나를 빨리 끝낼 수 있는 방안은 아닌것 같다. 거리두기 방안을 해제해도 달라질게 없을 거 같으며 오히려 더 불안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15살 A씨는 "코로나 거리두기 방안이 해제된다고 마스크를 완벽히 벗을 수 있다거나, 확진이 돼도 격리를 안하는 것이 아닌데 감기 수준으로 생각하는게 맞나 싶으며, 의미 없는거 같다."라고 말했다. 반면 15살 B씨는 "코로나 거리두기 방안이 완화되면 더 자유롭게 식당이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 거 같아 좋은거 같다."라고 대답했다. 이렇게 코로나 거리두기 방안 완화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에, 정부는 마스
청소년 기자단 '혜윰' 5기가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었다. 이번 5기도 3기, 4기와 같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여파로 인해 발대식이 줌으로 진행되었고, 그로 인해 기자단 키트도 우편으로 받게되었다. 서수빈 '혜윰' 대표이사는 "직접 만나 발대식을 진행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서로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다"고 얘기했다. 아쉬움 속 전달된 기자단 '혜윰' 5기의 키트를 살펴본다. ▶5기 기자단 키트 구성품 5기 기자단 키트는 4기와 같이 다이어리, 가이드라인, 기자증, 작은 스티커와 명함으로 구성되어있다. 기자단 공식 다이어리와 기사 작성 가이드라인으로 기사 작성에 큰 도움을 받으며 앞으로의 기사 작성에 큰 도움을 받을 것 같다. 기자단 키트 구성품 중 가장 실용적이었던 것은 기자단 다이어리였다. 일별, 월별로 일정을 작성할 수 있고 줄로 나뉘어진 속지에는 자유롭게 내용을 작성할 수 있어 기사 초고를 작성하고 정보를 수집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향후 기사 작성을 위한 취재 과정에서 정보를 작성할때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5기 기자단 키트의 아쉬운점은? 4기와는 같은 구성품으로 구성되어있지만, 앞선 3기에 비교하면 키트 구성품이 소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