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럽 제패한 EPL, 세계 최강이 될 팀은?

18-19 UEFA CHAMPIONS LEAGUE (이하 UCL) 와 UEFA EUROPA LEAGUE (이하 UEL)의 결승전 대진표가 완성되었다.

18-19 UEFA CHAMPIONS LEAGUE (이하 UCL) 와 UEFA EUROPA LEAGUE (이하 UEL)의 결승전 대진표가 완성되었다.

▲UCL 결승전 포스터 sky sports [왼 손흥민(토트넘) 오 반다이크(리버풀)]

UCL 결승전에서는 EPL의 리버풀과 토트넘이 우승컵을 두고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UCL 준결승전은 이변의 연속이었다.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3-0으로 패배한 리버풀이 주전 공격수 피르미누(리버풀 28),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28)의 부상 이탈에도 리버풀 홈 안필드에서 4-0으로 승리하며 1, 2차전 합계 4-3으로 승리하며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아약스와 토트넘의 준결승에서 경고누적으로 손흥민(토트넘 27) 이 빠진 토트넘을 아약스가 1-0으로 승리하여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2차전에서도 2-0으로 아약스가 앞서가며 손쉽게 결승에 진출하는 듯했으나, 후반 루카스 모우라(토트넘 27) 이 후반 3골을 몰아치며 합계 점수 3-3으로 끝났으나 원정 다득점으로 토트넘이 결승에 올랐다. 

한편 UCL 결승전은 6월 2일 04:00 (한국 시간)에 펼쳐진다.

 


또한, UEL에서도 EPL 팀끼리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발렌시아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아스널이 합산점수 7-3으로 크게 이기며 결승전에 진출하였으며, 첼시와 프랑크푸르트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첼시가 결승전에 올랐다.

18-19시즌은 EPL 팀들이 세계 최강을 놓고 UCL, UEL 모두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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