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활동

‘이제 시작! 우리는 청소년 기자단입니다!’

3기 청소년 기자단 공식 키트 수령 ‘혜윰’ 활동 기대

청소년 기자단 ‘혜윰’ 3기는 본격적인 활동은 3월부터 시작한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은 ‘생각하다’라는 우리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사실만을 보도하자는 의미를 지닌 청소년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혜윰’ 기자단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국제, IT/과학 총 6부로 나뉘어 활동을 진행한다.

 

‘혜윰’은 2020년 1월 31일까지 기자단을 모집하여 총 34명의 기자가 선발되어 약 1년의 활동 기간을 가진다. 현재 청소년 기자들은 기자단 키트를 배송으로 수령하여 기자단의 본격적인 시작을 자각시켰다. 키트를 수령한 기자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를 하며 열심히 하기로 다짐했다.

 

 

위 사진은 3기 기자단 키트로 기자라는 직업에 알맞은 굿즈로 제작되어 활동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한편, 지난 15일 발대식을 서울에서 진행하기로 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발생으로 안전을 위해 취소했다.

 

3기 기자단 기자로 선정된 이선화 기자는 ‘많은 활동을 하면서 많은 성취감을 느꼈지만 색다른 경험이라고 했다.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고 활동에 충실히 임하여 10대 마지막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와 동시에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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