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9일, 킨텍스(경기도 일산시 소재)에서는 2019 서울모터쇼가 4월 7일까지 개최된다. 총 참가업체는 227개로 역대 최대규모다.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는 이번 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 이라는 주제를 통해 현재 자동차와 부품업체 중심의 서울모터쇼를 점진적으로 모빌리티쇼를 목표로 변화시켜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21개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및 7개 전기차 전문 브랜드, 2개 자울주행차 솔루션 기업 등이 선보이는 자동차 전시와 더불어 7개 테마관 구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모터쇼 주제에 부합하는 관련 기업의 전시가 마련된다. 21개 완성차 브랜드에서는 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2종 등 총 39종을, 전기차 전문 브랜드에서는 월드 프리미어 13종, 자율주행차 솔루션 기업은 월드 프리미어 1종을 공개한다. 전체 출품차량은 219종으로 약 270여대에 달한다. 2019 서울모터쇼는 완성차와 부품업체를 중심으로 꾸려진 꾸려지는 기존의 전시형태에서 탈피하여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3개
애플은 2019년 03월 18일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은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는 따로 키노트를 열어 발표하지 않고 조용히 공개되었다.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시리즈의 신제품 소식은 몇 년 만이다. [이미지제공:애플 코리아 = 원작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 받음] 애플 아이패드 에어는 10.5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해상도는 2224 x 1668 픽셀이다. 탑재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튜루톤(True Tone) 기술이 적용되었고 50만 이상 증가한 픽셀과 함께 20% 정도 더 커졌다고 한다. CPU는 M12 프로세서와 뉴럴 엔진과 함께 A12 바이오닉 칩셋이 적용됐었다. 그래서 성능은 70%, 그래픽 성능은 2배로 향상되었다. 후면 카메라는 8Mp(메가 픽셀, f/2.4)이고 1080p로 HD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다. 전면 카메라는 7Mp(메가 픽셀, f/2.2)이고 역시 1080p 30fps로 촬영할 수 있다. 신형 아이패드 에어에 들어간 배터리는 와이파이 모델은 10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고, 셀룰러 모델은 9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이번 셀룰러 모델에서 특이한 점은 이제 아이패드에도 eSIM이 탑재되었다. eSIM은 인터넷에
삼성전자가아시아 지역스마트폰 점유율 Top 5에서 밀려났다. 중국과 인도 시장의 낮은점유율로 아시아 지역에서 삼성전자가 Top 5에서 사라졌을 것이라는 예상이 든다. ▲ 아시아지역 스마트폰 점유율 [출처][카운터포인트리서치] 현재 아시아지역 스마트폰 점유율은 1위> 화웨이(17%), 2위> 오포(15%), 3위> 비보(13%), 4위> 샤오미(12%), 5위> 애플(12%)로, 삼성전자는 Top 5에 들지 못하였고, 1위~4위 모두 중국 기업들이 차지하게 되었다. 사실 삼성이 이번에 처음 Top 5에서 밀려난 것은 아니었다. 지난 2017년 4분기에 이어이번4분기에도아시아스마트폰 시장 점유율Top 5에서밀려났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는 특히 중국과 인도 시장의 부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시장 조사 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중국에서의 삼성 스마트폰 점유율은 0.8%밖에 미치지 못한다고 하였다. 심지어 인도에서도 샤오미에 밀려서 2위가 되는 부진을 이뤘다. ▲ 갤럭시 A9 Pro [출처][삼성전자] 그래서 삼성은 중국, 인도 시장의 점유율 증진을위해서 중저가 스마트폰인 M 시리즈
2019년 02월 21일 새벽 4시 (한국시간 기준)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19’를 열었다. 본 신제품 공개행사에서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 시리즈의 10번째 모델 ‘갤럭시 S10e, S10, S10 플러스’를 발표했다. 이전 모델 ‘갤럭시 S8’과 ‘갤럭시 S9’은 디자인이 비슷했다면 요번 모델은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이번 ‘갤럭시 S10 시리즈’에 탑재된 기능은 총 3가지로 ‘무선 배터리 공유’, ‘전면 UHD 촬영’, ‘초음파식 전면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이다. ▲ 갤럭시 S10e 프리즘 화이트 색상 [이미지 촬영=이재혁] 기본 모델 ‘갤럭시 S10e’의 디스플레이는 5.8인치 인피니티 O 다이내믹 아몰레드 패널이 들어갔고, 한국모델은 삼성 옥시 노스 9820 옥타코어 (8나노미터), 해외 모델은 퀄컴 스냅드래건 855 칩셋 (7나노미터)가 들어갔다. 램은 6GB(기가바이트), 8GB(기가바이트)이다. 저장소는 128GB(기가바이트), 256GB(기가바이트) 둘 중에 선택할 수 있다. 128GB(기가바이트) 모델은 6GB(기가바이트) 램이 탑재되었고, 256GB(기가바이트) 모델은 8GB(기가바이트)
애플이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 Xs, Xs Max, XR의판매 부진으로 인해 애플의 중국 내 협력사에까지 튀었다. 일본의 닛케이 아시안 리뷰는 18일(현지시각) 애플 최대 협력사인 폭스콘이 지난해 10월 이후 중국의 아이폰 조립공장에서 해고된 노동자 수가 5만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폭스콘은 본래 아이폰의 신형모델 생산을 위해 8월부터 1월 말까지 매달 계약을 하는 방식으로 아이폰을 생산해왔다. 올해도 평소라면 1월 말까지 노동자들이 공장에서 일을 해야 맞지만, 이미 5만명의 노동자의 계약이 종료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의 한 부품 공급업체도 근로자 4000명에게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반년간 쉬라고 통보했다. 또, 해당 업체가 3월 1일 이후부터 근로자를 해고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있다고 바라봤다. 이는 아이폰의 판매 부진으로 생산량을 줄인것이란 해석이다. 이와 같이 닛케이아이상리뷰는 지난 9일 애플이 올해 1분기 신형 아이폰의 생산량을 10%가량 줄일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 이유중 하나는 최근 미.중 무역전쟁에 따라 중국 경기의 둔화로 중국내 아이폰 매출이 급락하는 ‘차이나쇼크’에 직면한 것이다. 앞서 애플의 최고경영자인
얼마전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 Xs, Xs맥스가 충전문제와 안테나 게이트로 인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안테나 게이트, 충전 문제 논란 여러 SNS및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 Xs, Xs맥스는 전 모델에 비해 와이파이, 세룰러의 감도가 떨어지는 증상이 있다고 한다. 몇몇 이용자들은 “전작의 아이폰을 사용했을떄는 잘 되던 와이파이나 세룰러가 아이폰 Xs와 Xs맥스에서는 잘 못 잡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말했다. 사실상 매우 큰 문제여서 아이폰 Xs, Xs맥스를 구매하려던 사람들에게는 큰 타격이 될것이다. 충전 문제는 정말 사용 할 수준이 못된다. 오직 화면이 켜진 상태로만 충전이 되며, 화면이 꺼져있다면 충전이 되지 않는 증상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애플 아이폰 Xs, Xs맥스 이대로 괜찮은가? 현재 아직까지 애플의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 가장 쟁점인것은 이 문제가 하드웨어의 문제인가 소프트웨어의 문제인가이다. 얼마전 아이폰, 아이패드의 운영체제인ios를 업데이트한 바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의 문제일 가능성도 열려 있다. 허나 하드웨어의 결함이라면 애플은 큰 손실을 보며 리콜 또는 소송에 휘말릴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Xs, Xs맥스 지금 사도 괜찮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