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g (대통령배) 경기도 지역 본선이 20일 카트라이더 ,오디션,리그오브레전드,배틀그라운드 4개의 인기종목으로진행하였다. 대회 운영은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팀이 8강전에 올라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은 아현산업정보고등학교 소속팀인 어나니머스가 우승 차지하였으며 따균팀은 2대1로 역전 패를 당하였다. 카트라이더종목에서는 전진우 선수가 우승 ,김상수선수가 준우승을 하였다. 개인전은 준우승까지 전국본선에 출전하며 단체전은 우승자만 전국본선에 참가하는 방식이다. 준우승을 차지한 따균팀 박예찬감독은"결승전까지 전승을 달리고 있었고 1세트에 압도적인 차이로 손쉽게 승리했는데 2세트 3세트를 연이어 내주어 아쉬운게 컸고 이런대회를 처음출전하는 이병석선수나 서성훈선수 잘해준게 결승진출에 핵심요인 이였으며 우승을 차지한 어나니머스(아현산업정보고등학교)팀이 꼭 전국본선에서 종은 성적 거두었스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대망의 대통령배 KeG 전국결선은 8월 17일(토), 18일(일) 양일간 양일간 대전광역시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종합 우승 지자체에는 대회 우승 트로피와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정식 종목 1위 입상자에게는 문화체
대구FC가 큰 악재를 만났다. 중원의 핵심역할을 해주던 츠바사가 훈련 도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받았고, 현재 부상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귀국한 상태이다. 대구FC는 7일, 공식 SNS 를 통해 츠바사의 부상 정도를 알렸다. 대구는 "츠바사 선수가 훈련 중 무릎 부상을 당했으며, 정밀검사를 진행한 끝에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귀국한 상태입니다. 츠바사 선수가 몸 건강히 복귀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사진=대구FC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또 대구는 올시즌 새로운 용병을 영입했지만리그에서 단 3경기만 출전해 별다른 활약을보이지 못한 다리오 선수의 대체 자원도찾고 있습니다.츠바사는 일본에서 수술과 재활을 할 계획이다. 대구 관계자는 "워낙 성실한 선수라 재활도 잘 이겨낼 것이라 믿는다"고 응원했다. 대구는 궂은 일을 도맡는 츠바사의 이탈로 전력에 큰 공백이 생겼다. 대구는 15라운드가 끝난 현재 승점 27(7승6무2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제공= 대구FC 공식 SNS
지난 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 이었던 e스포츠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채택되지 않았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진행될 종목을 발표했고 명단에 e스포츠는 없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축구와 농구, 복싱, 수영, 양궁, 승마, 펜싱, 골프, 체조 등 28개의 올림픽 종목과 바둑과 세팍타크로, 스쿼시, 우슈, 주짓수, 롤러 스포츠, 쿠라시, 크리켓, 카바디 등 9개의 비올림픽 종목을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채택했고 e스포츠는 포함되지 않았다. e스포츠는 2018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시범종목으로 선정됐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PES 2018, 펜타스톰, 클래시로얄로 대회가 진행됐고 대한민국은 스타크래프트2에서 조성주선수 금메달, 리그오브레전드팀이 은메달을 획득 하였다. 자료제공= KBS, 진에어 그린윙스
명지대가 울산대를 꺾고 41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명지대는 26일 통영에서 열린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KBSN배 결승전에서 울산대를 2대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명지대는 무려 41년 만에 춘계연맹전에서 최강팀이 되었다. 이날 명지대는 고석이 전반 7분 골망을 가르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전에는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16분 정준하가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골을 만들었다. 위기도 있었다. 벼랑 끝에 몰린 울산대가 공격적으로 올라오면서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맞았다. 후반 32분에는 김태영에게 골을 내주면서 1점 차로 따라잡혔다. 그러나 투지를 앞세운 명지대는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경기 종료까지 리드를 지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울산대의 저항도 강력했다. 후반 32분 교체돼 들어온 공격수 김태영이 혼전 상황에서 명지대의 골망을 때리는 추격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울산대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었지만, 명지대 수비 벽에 걸렸다.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명지대 선수들은 모두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얼싸안고 기쁨을 나눴다. 울산대 선수들은 패배가 믿기지 않는다는
55회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은 FC서울 유스팀인 오산고등학교가 정상에 등극하였다. 서울 오산고는 25일 합천 군민체육공원 인조2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천안제일고를 2-1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서울 오산고는 춘계연맹전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이 날 경기는 학원 축구와 K리그 유스팀간 자존심 대결로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해 전국대회 2관왕을 차지한 천안제일고는 춘계연맹전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강팀으로 평가받는 대구공고,유성생명고,신평고를 꺽고 결승 진출했다. 서울 오산고도 이번 대회 K리그 유스팀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언남고,신갈고 강팀을 연이어 격파하며 결승에 안착했다. 두 팀은 전반 내내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승부의 추가 기운 것은 전반 종료 직전이다. 서울 오산고의 공격수 정한민이 역습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에게 반칙을 얻어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정한민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선제골을 성공시키면서 서울 오산고가 리드를 잡았다. 기선을 제압한 서울 오산고는 후반 10분 오른쪽 측면 돌파에 이은 땅볼 크로스를 권성윤이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뽑아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천안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