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기본법과 청소년 복지 지원법 제3조 및 제 4조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 중 주민등록증이 없는 청소년을 위해 2004년 비학생 청소년들이 받는 불이익과 각종 학생 할인에서 제외되는 것을 개선하고자 발급되기 시작된 청소년증은 2017년 새롭게 개편되어 발급되기 시작했다. '청소년증'은 '학생증'과 달리 국가에서 발급한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든 가까운 시군구청·동 주민센터 ·읍면 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약 2주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된다. 본인이나 대리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장소에 비치된 신청서 1부와 증명사진 한 장이 필요하다. 지원대상은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으로 만 19세가 되기 바로 전날까지 유효하다. 청소년증은 학생증과 달리 주민등록번호가 있어 대학수학능력시험, 검정고시, 운전면허시험, 은행거래 등에서 신분 증명을 할 수 있는 공적신분증으로서 사용할 수 있다. 청소년우대 증표로서 교통·문화·여가시설 등에서 이용료를 면제 받거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교통카드로서도 사용가능하다. 공적 신분증의 효력과 각종 시설에서의 혜택, 그리고 교통카드의 기능까지 추가된 청소년증은 무료로 발급된다. 지금 바로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우리는 살면서 수 많은 사건을 겪는다. 사소한 사건부터 엄청난 사건까지, 누구나 크고 작은 사건을 겪으며 살아간다. 오늘 소개할 영화 '목격자' 에서도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사소한 사건이 아닌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한 여성이 아파트 단지에서 살해 당하는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한 남자가 그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게다가,살인범도 이 남자를 보게 된다. 살인범은살인을 목격한 사람들만 살해하는데, 사건을 목격한 이 남자도 타겟이 되고, 남자의 가족도 타겟이 되어 남자는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살인범과 추격전을 벌이게 된다. 이 영화를 보면 미국에서 일어났던 한 사건이 떠오르게 되는데, 바로 '키티 제노비스 사건' 이다. '키티 제노비스 사건'은 1964년 3월 13일에 일어났던 사건으로, 한 20대 여성이 새벽에 집에 귀가하던 중, 살인범에게 강간 및 살해 당하게 된다. 이 사건을 사람들이 목격했으나, 그녀가 사건을 당했던 35분이라는 시간 동안 주변 주택가에서 아무도 사건에 직접적으로 나서는 사람이 없어 결국 이 여성은 사망하게 된다. '키티 제노비스 사건'과 영화 '목격자'는 많이 비슷하다. 영화에서도 경찰이 사건을 목격한 남자에게
수원여객(주), 용남고속(주), 용남고속버스라인과 운수종사자의 노.사 근로협상 및 임금인상 협상 결렬로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버스파업이 진행을 예고했다. 파업으로 인해 수원시에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정상운행이 불가하여 시민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수원시 대중교통과는 대체교통수단 및 자가용을 이용하라며 시민들에게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다. 시내버스 파업소식을 들은 학생들은 "이틀간 통학할 때 매우 불편할것 했다"며 불편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