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3월 1일, 본격적으로 청소년 기자단 '혜윰' 3기의 활동이 시작되었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은 '바른 주장을 펴고 사실을 그대로 전한다.' 라는 뜻의 정론직필을 창간 정신과 기사 작성의 기본으로 삼았다. 이를 통해 청소년 기자단 '혜윰'이 지향하는 방향성을 느낄 수 있는것이다. 한편, 지난 2월 28일 34명의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기자단 '혜윰' 3기가 결성되었다. 이들은 자신이 관심있는 부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국제, lT/과학)의 기자가 되어 앞으로의 활동에 최선을 다해 임할것을 밝혔다. 올해 2월 15일에 예정되어있던 3기 기자 발대식은 코로나사태에 의해 취소되었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의 대표 서수빈님은' 발대식이란 기자단에서 행사를 주최하여 기자분들을 초청하지 않는 이상 기자분들끼리 만날일이 없어 그러한 자리를 마련하고, 기사 작성 교육을 한 것과 하지 않은것에 따라 기자분들의 활동 능률 차이도 비교적 크게 나타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여는 행사' 라며 발대식을 소개했다. 코로나사태로 인한 발대식 취소에 대한 아쉬움을 덜고자 청소년 기자단 '혜윰'은 기자단 키트를 택배로 발송하여 개인 수령을 하는 방식으로활동 준비
청소년 기자단 '혜윰' 3기가 2020년 3월 1일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은 만 13세 이상 만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3기 기자단의 모집을 시작했고, 모집은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2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역대 최고 지원율을 경신하며 총34명의 기자단이 뽑히게 되었다. 원래 2020년 2월 15일 토요일, 서울에서 발대식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발대식이 취소되었고, 키트는 집으로 배송되게 되었다. 키트에는 혜윰의 로고가 새겨진 스티커와 기자단 노트, 기사 작성 가이드 라인, 기자증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었다. 여기서 기사 작성 가이드 라인이 유독 눈에 띄는데, 발대식이 취소됨에 따라 아직 기사를 작성하는게 서툴 3기 기자들을 위해서 기사 작성에 관련된 내용들이 자세하게 적혀 있었다. 혜윰의 서수빈 대표이사는 한 달 동안 준비한 이번 발대식이 취소되어서 아쉬움이 크다며 청소년 기자단 혜윰은 오늘도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더불어 기자단에는 외부활동 취재를 자제하고 보도자료 및 통화 등을 통한 취재를 권장했다.
서울과 수도권 인근에서 도심을 누볐던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TADA)'가 멈춰서게 된다. 지난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타다 금지법')이 통과되었기 때문. VCNC 박재욱 대표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지난 1년 5개월이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172만 국민의 더 안전한 이동, 1만 2천명 드라이버들의 더 나은 일자리, 택시 기사님들과의 더 나은 수익을 위해, 함께 행복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국토부와 입법기관의 판단에 따라, 조만간 베이직 서비스를 중단합니다."라고 타다의 운명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집에 돌아오자 임신한 아내가 아무렇지 않은 척 밝게 인사해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둘이 부둥켜안고 펑펑 울었습니다."라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국가는 '혁신'에 줄곧 집중해왔다. 스타트업과 벤처 기업은 국민들에게서도 관심 대상이 되었고, '타다'는 대표적인 사례였다. 그러나, 국가가 정녕 '혁신'에 집중을 했는가 의문이 든다. 사회에 뛰어드는 혁신가들에게 이번 일은 상처로 기억될 것이다. 타다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그들의 혁신 앞에 걸림돌이 없도록 달
청소년 기자단 '혜윰' (대표이사 서수빈)은 청소년 언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기 위하여 3월 2일부터 다가오는 3월 31일까지 청소년 논설위원단 1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만 13세 이상 만 18세 이하 대한민국 청소년이며, 활동 시 매월 1회 이상 사설문을 작성하여 기고하여야 하며. 미기고 시 탈퇴된다. 자신이 직접 쓴 사설은 기자단 홈페이지 (www.hyeyum.or.kr)을 통해 송출되어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 가입비는 없으며, 대신 통상적으로 기자단에게 제공되던 활동 키트는 제공되지 않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발대식 또한, 진행되지 않는다. 다만, 기자단 운영에 따라 워크숍이 여름방학 기간 진행될 수 있다. 이 때는 소정의 비용이 논설위원에게 부과될 수 있다. 서수빈 청소년 기자단 '혜윰' 대표이사는 "언론에서 기자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이 논설위원이다. 독자는 언론의 사설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새로운 관점을 알 수 있게된다."며 "청소년 언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분야인 '논설위원단'에 우리 청소년 기자단 '혜윰'이 도전하는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원 희망자는 소정의 지원서(htt
100년 전 배화학당 학생들의 '3.1 만세운동 1주년' 기념행사를 기린 이날, 제101주년 3.1절 기념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1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필운동 배화여고에서 대폭 축소된 규모로 치러졌다. 문재인 대통령, 국무총리를 제외한 5부 요인, 국무위원, 광복회장 및 지회장, 배화여고 학생 50여명만 기념식에 참석하였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정세균 국무총리와 중대본 1,2 차장을 맡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불참했다. 100주년인 지난해의 1만3천명은 물론 평년 행사 때의 2천 ~ 3천명 안팎에서 대폭 줄었다. 기념식은 '일천구백이십년 삼월 일 일'을 주제로 국민의례와 독립선언서 낭독, 대통령 기념사, 기념영상 상영,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됬다. 국민의례에 이어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때는 조정래 작가가 탈고한 묵념사를 직접 낭독했다. 독립선언서 낭독은 당시 원문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수어를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등 6개의 언어로 이뤄졌다. '전 세계에 알리는 독립선언서'라는 의미를 담았다. 김원웅 광복회장의 1919년 원문
2020년 1월 28일, 34명의 '혜윰' 기자단이 결성 되었다. 기자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위해 지난 2월 15일 발대식이 예정 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위험성이 극대화 되면서 취소 되었다. 그로 인해 발대식 때 받기로 하였던 기자단 키트는 개인으로 수령 받게 되었다. 이번 기자단 키트는 1,2기 때와 달리 더 실용적인 물품으로 구성되어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키트 구성은 터치 펜과 리갈 패드, 가죽 케이스. 기사 작성 가이드 라인, 기자증, 혜윰 로고 스티커로 구성 되어 있다. 이중 눈에 띄는 것이 있는데, 바로 기사 작성 가이드 라인이다. 아직 기사 작성에 미숙한 3기 기자들을 위해 기사 작성 순서와 기사 작성 원칙 등이 자세하게 나와 있다. 많은 변화와 함께 혜윰 기자단 3기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더 기대가 되는 바이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 3기 기자단들이 키트 수령과 함께 활동을 시작하였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 3기는 기자단 지원율이 역대 최고치를 찍어 총 34명의 기자단으로 조기마감을 하였다. 원래는 모집마감 후 기자단은 2월 중순에 발대식을 하려고 하였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기자단의 발대식은 아쉽게도 취소가 되었다. 3기 기자단 키트는 각자 기자단에 집으로 배송이 되었다. 청소년 기자단혜윰 3기 키트에는 기자증,기사 작성 가이드라인,노트,펜,혜윰로고의 스티커까지 들어있다. 기사작성 가이드라인이 있어 기자단들은 기사를 쓸때 큰 문제 없이 기사를 작성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노트와 펜은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3기는 오늘 3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출범하는 날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역사회로 확산되어 발대식은 하지 못하였지만 기자단 활동은 정상적으로 오늘부터 시작한다. 기자단에서는 외부활동 취재는 자제하고 보도자료와 통화 등을 통한 취재활동을 권장하였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 3기는 1,2기에 비해 더욱 성장하고 기자단 인원도 많아져서 기자단들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된다. 혜윰 3기 기자단의 활동은 2020년 3월1일부
대선 경쟁이 이미 시작됬다. 미국 민주당은 지난 2월 3일 미국의 아이오와에서 첫 경선 투표를 시작하면서 2020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들과 맞서서 대결할 민주당 후보를 뽑는 경선을 시작했다. 미 경선은 특이하게도 투표수로 공식 집계되는 것이 아닌 어떤 후보가 특정 지역에서 더 많은 포를 받았는지를 기준으로 대의원 수가 많은 후보가 승리하는 시스템이다. 현재까지 이뤄진 경선은 미국 아이오와주, 네바다주, 뉴햄프셔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로 현재까지 민주당 후보는 버니 샌더스, 조 바이든, 피트 부티지지, 엘리자베스 워런 후보가 겨루고 있는 4파전의 구조를 띄고 있다. 그러나 이번 민주당 경선은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측된다. - 부티지지, 샌더스, 바이든, 워런에 블룸버그, 클로버샤까지. 지난 경선과 다른 후보 구조 지난 민주당 경선은 샌더스와 힐러리의 2파전이였다. 바이든이 그나마 두 후보를 견제할 만 한 후보로 손꼽혔으나, 현재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가장 화재를 끄는 후보는 다름아닌 부티지지다. 부티지지는 미국 최초로 자신이 동성애자 임을 밝힌 최초의 대통령이며, 현재 미국에서 많은 논란이 있는 최저임금을 $15로 인상하고자 하고 있으며, 세율을 49
2월 초 혜윰기자단 3기 발대식을 기다리는 어느 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발대식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발대식이 취소된 대신에 혜윰에서는 우편을 통하여 혜윰기자단 키트와 기사 작성 가이드라인에 관하여 보내주었다. 자신의 신분을 나타낼 수 있는 기자증은 화이트와 그린이 적절히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이였다. 두번째로 푸르디 푸른 가죽 표지를 가진 노트는 굉장히 튼튼해 보였으며 안쪽에 간단한 메모나 스티커들을 보관할 수 있을 만큼의 수납공간과 볼펜, 그리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보이는 노트가 함께 있었다. 세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 기사 작성 가이드라인을 배부함으로써 기사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알려주며 기사 작성법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어느 곳이나 붙일 수 있는 작은 로고 스티커들까지 배부하였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 3기 기자들은 올해 2월부터 2021년 2월 28까지 활동을 한다. 앞으로 34명의 청소년 기자들의 다양한 기사들로 인해 더욱 발전된 '혜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에서는 지난 2019년 12월 1일부터 3기 기자단을 모집했다. 3기는 역대 최고 지원율을 달성하고, 2020년 1월 28일 조기마감 하였다. 총 34명의 기자들과 함께 3기 기자단의 정식 활동은 2020년 3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기자단 키트는 2월 15일 서울에서 진행될 발대식에서 증정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발대식이 취소되자, 택배로 발송되었다. 기지단 키트는 기사 작성 가이드 라인, 기자증, 노트,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다. 기사 작성 가이드 라인은 2기까지 파일로만 제공되었지만 3기부터는 직접 들고 다니며 읽고 참고할 수 있도록 인쇄물로 제공되었다. 또한 기자증, 노트, 스티커에는 '청소년 기자단 '혜윰'' 이라는 문구와 함께 혜윰의 로고가 있다. 혜윰의 서수빈 대표이사는 "발대식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보여드리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큽니다."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