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얼마나 환경, 생태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나요? 마음속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현실로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나 혼자 한다면 어렵겠지만 같은 뜻을 가지고 만난 사람들이 모여 봉사활동을 하는 해양생태계 봉사활동이 있다고 하여 소개해드립니다. 2019년 7월 20일(토)로 동작이수 사회복지관 '에코마을 지킴이 봉사활동'으로 해양생태계 지킴이 장기 프로젝트를 끝마쳤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모임을 가져 해양생태계, 환경을 위해 우리가 실천 해야할 다짐들을 생각하고 복지관, 축제 등 홍보도 하였습니다. 첫 번째 행사에서는 강사 선생님을 모셔 바다에 버리는 쓰레기가 우리에게 다시 되돌아오는 미세 플라스틱에 관한 설명을 듣고 바다 생물에게 가는 피해가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또 바다에 버려진 유리병으로 목걸이를 만드는 행사로 재활용에 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행사로는 서울시 축제에 참가하여 우리가 바다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캠페인을 하고 큰 피해를 주고 있는 플라스틱 빨대를 대신한 종이 빨대 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 외에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으로 비누를 만든 후 복지관 할머니 할아버지께 나누어드리는 행사,
2019년 12월 27일, 제1야당의 극심한 반대에도 선거법은 흔들리지 않았다. 패스트트랙으로 상정된 선거법 개정안은 끝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언론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선거제도가 어떻게 변화되는지 집중했다. 그러나 청소년인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우리가 참정권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았고, 많은 이들의 반대를 받았던 것이 '청소년 참정권'. 이는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크게 화제가 됐다. 청소년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는 지금, 선진국에 비해 보통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참정권이 부여되는 나이가 높은 우리나라의 사례를 들며 그들은 청소년 참정권을 외쳤다. 반해, 사회의 경험이 적은, 그리고 성장기에 친구들과 가까이 하는 것을 즐기는 청소년들에게 참정권을 부여한다는 것에 선동정치에 대한 우려와 걱정을 자아내는 사람들까지. 그러나 우리는 시간을 더 거슬러 2016년으로 돌아가보자. 박근혜 정부의 파장은 국민들을 광장으로 내새웠다. 필자는 광장에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집중했었다. 강단 위에 서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줄곧 하던 청소년들. 자신들이 지지하는 입장에 따라 자신의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결과가 어떻게
어제인 26일 페이스북에 한 고등학생 C양의 글이 올라왔다. 바로 자신의 어머니인 A씨의 죽음에 관해 국민청원 동의를 호소하는 글이였다. 국민청원은 C양의 외할아버지가 작성한 글이다. A씨는 올해 만 48세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쌍둥이를 둔 엄마였다. 20년 넘게 교직생활을 하며, 베테랑 교사였던 A씨는 최근 허리 통증을 호소하여 디스크 전문병원을 찾았고,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1차적으로 담당의사인 병원장에게 시술을 받은 A씨는 조금 나아지는가 싶더니, 금새 통증이 재발하여 다시 같은 병원을 재방문하여 시술을 받았다. 병원장은 수술 후, 4시간 정도면 충분히 걸어다닐 수 있다고 보호자를 안심시켰으나 수술 후, 그는 '수술 중, 경막을 손상시켜 4일간 꼼짝않고 누워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A씨는 병원장이 시키는 대로 약 5일간 꼼짝않고 병상에 누워만 있었고 5일이 지난 아침, 의사가 회진하며 이제는 걸어보는게 좋겠다 하여 A씨는 의사의 눈 앞에서 몇 걸음을 떼었고, 의사는 이제 걸어도 좋다, 걷는 연습을 하라고 하여 A씨는 우선 화장실을 갔다. 하지만, A씨는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비명을 질렀고 급기야 혼절하기까지 하였다. 병원에서는 급히 처치실로
현지시간으로 2019년 11월 21일 테슬라 (TESLA)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테슬라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 (CYBERTRUCK) 을 공개하였다. 테슬라 (TESLA)는 공식 홈페이지에 사이버트럭 (CYBERTRUCK)은 스포츠카를 능가하는 퍼포먼스와 기존의 픽업트럭보다 더 높은 실용성이라고 명시하였다. 테슬라 (TESLA) 사이버트럭 (CYBERTRUCK) 외벽은 30배 초고 경도 냉간압연 스테인리스 스틸 (Ultra-Hard 30x Cold-Rolled stainless-steel)이다. 30배 초고 경도 냉간압연 스테인리스 스틸 (Ultra-Hard 30x Cold-Rolled stainless-steel)은 모노크롬 방식의 외골격 차제인데 찌그러짐과 손상, 장기간의 부식을 방지하고 운전자 및 탑승자를 최대한으로 보호를 제공해 준다고 테슬라 (TESLA)는 밝혔다. 또한 같이 제작된 테슬라 (TESLA) 아머 글라스는 초고강도 글라스 및 폴리머 소재로 제작되었는데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복합재가 충격 흡수 및 충격의 방향을 전환하여 성능을 향상시키고 손상에 대한 내구성을 강화하여 준다고 밝혔다. 픽업트럭에서 중요
청소년 기자단 '혜윰'(대표이사 서수빈)은 청소년 언론의 활성화와 대외활동 경험과 소통의 장 창출, 언론 교육 및 청소년 행사를 제공하고자 다가오는 12월 1일부터 3기 기자단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020년 1월 31일(금)까지며, 발대식을 기준으로 2021년 2월까지 활동을 하게된다. 모집대상은 만 13세 이상 만 18세 이하 대한민국 청소년이며, 활동 시 기사 작성교육과 언론인과의 만남 등 다양한 교육 기회와 기자단 주최 혹은 초청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가입 후 기자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스스로 취재한 내용을 기사로 작성하여 기자단 홈페이지(www.hyeyum.or.kr)에 스스로 보도하여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 자신이 직접 쓴 기사는 보도국을 통해 송출되며, 이 과정에서 보도국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가입비는 5만원이다. 가입비는 다양한 물품의 기자단 키트 제작과 기자단 운영비로 사용되며, 비영리 청소년 언론 단체인만큼 운영비는 요청 시 투명하게 공개된다고 기자단 측은 밝혔다. 서수빈 청소년 기자단 '혜윰' 대표이사는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으며 창단된 우리 기자단이 어느새 기자단 3기 모집을 하게되었다. 매 기
여러분은 커피 좋아하시나요? 세계에서 1인당 커피를 가장 많이 소요하는 나라가 우리나라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커피의 매출량은 매년 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카페 창업을 고민하곤 합니다. 2019년 11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아시아 최대규모인 카페쇼가 열립니다. 한국인 답게 전시회 시작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저 역시 참관 해보았습니다. 장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1층과 3층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1일권 18,000원, 다일권 36,000원입니다. 사전등록 할시 무료로 참관 가능합니다. 11월 7일과 8일은 비즈니스 담당자만이 참가 가능하지만 9일과 10일은 일반인들도 참가 가능합니다. 이번 서울 카페쇼의 컨셉은 '에코'입니다. 요즘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면서 중요성도 더욱 올라간 것 같습니다. 이번 컨셉이 환경이기 때문에 친환경 빨대, 친환경 컵홀더, 대나무 컵, 텀블러, 에코백 등 여러가지의 환경보존 아이템들이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컨셉인 에코 뿐 아니라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 (World Coffee Leaders Forum), 서울커피페스티벌, 체리스 초이스, 카페쇼 엑셀렌스 어워드, 경연
자유한국당은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오른소리가족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황교안 대표가 인형극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은 동화인 '벌거벗은 임금님'의 스토리를 토대로 구성한 애니매이션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을 말 그대로 '조롱'하여 논란이 일고있다. '오른소리가족 - 벌거벗은 임금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캐릭터는"갑작스러운 경제 부흥에 놀라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구나", "저기 저 북나라에서 나의 즉위를 축하하는 축포를 터뜨리고 있구나", "안그래도 멋진 조 장관이 은팔찌를 차니 더 멋있구나"라는 말을 하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까지 함께 조롱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캐릭터인 임금님이 벌거벗은 채로 등장하자, 백성들은 "즉위하자마자 안보, 경제, 외교, 인사 다 망치더니 결국 스스로 옷을 벗었구먼", "신나게 나라 망치더니 드디어 미쳐버렸군", "나라가 아무리 어려워도 옷도 입을 줄 모르는 멍청이를 임금으로 둘 순 없지, 차라리 부지런히 일하는 우리 집 소가 났겠어"등의 말을 하며 심한 조롱을 퍼붓는다. 이에 크게 놀란 임금님은 "이럴 수가 내가 이렇게 바보 같았다니"라고 말하며 쓰러진다. 애니매이션은 할아버지가 손
KBS에서 지난 25일 방영한 프로그램 '시사직격'을 두고 일어난 논란에 대해 해명 및 사과했다. 이날 '시사직격'에는 일본 극우매체로 알려진 산케이신문 기자가 출연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로 표현한 것을 그대로 직역해 방영한 것이다. 이날 구보타 로리코 산케이신문 해설위원은 "한일관계가 어려움에 처한 원인은 문재인씨의 역사관 때문이다."라고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라고 지칭했다. 시사직격 제작진은 28일 "시청자의 매서운 지적에 대해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제작진이 자막을 사용함에 있어 국민정서를 고려하지 못해 불쾌감을 드려 아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한, "일본에서는 '~씨'라는 표현이 격식을 갖춘 존칭어로 사용된다며 문 대통령을 함부로 언급한 것은 아니다."라며 이해를 부탁했다. 또 구보타 위원은 "혐한이 있어서 반일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반일이 있어 혐한으로 대응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하였다. 방송 내용이 지나치게 일본에 편향적이라는 시청자들의 매서운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26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제작진의 사과와 중징계를 요구하는 청원글이 올라와 하루만에 동의자가 2000명이 넘어섰
박근혜 정부 탄핵 당시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2016년 12월 9일과 2017년 2월 15일, 20일세 차례 NSC에 참가하여 계엄령을 통해 군사를 일으켜 촛불집회에 참여한 국민들과 국회의원을 무력으로 체포 및 진압하려 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 당시 계엄문건 수사 서류에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인이 찍혀 있던 것으로 드러나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군인권센터는 윤석열의 직인이 검찰에도 책임이 있는 것이라고 보고 지적했으나, 검찰 측은 직인이 자동으로 찍힌거라 주장하고 있다. 이 직인을 놓고 검찰과 시민잔체 사이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군검합동수사단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기무사 내란음모 사건의 피해자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불시에 잠적해 기소중지했다. 그 당시 대통령이었던 박근혜와 권한대행이었던 황교안에게도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체포될 때 까지 ‘참고인 중지’ 처분이 내려졌다. 그런데 이 불기소 서류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인 윤석열의 직인이 찍힌 것이다. 군인권센터는 지난해 공개된 기무사 계엄령 서류의 원본인 ‘현 시국 관련 대비계획’을 입수했다. 이 원본에는 당시 촛불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더욱 구체적인 내용과
여주시 점동면에 위치한 늘푸른자연학교(교장 김태양) 교사들과 졸업생들이 해외에 나가 한국 문화를 알리고 왔다. 늘푸른자연학교 교사 5명과 졸업생 5명은 지난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호주 나마루(NAAMAROO)에서 열린 APDEC(Asia Pacific Democratic Education Conference, 아시아태평양민주교육한마당)에 참가, 호주 커럼베나 학교(currambena primary school)와 킨마 학교(kinma primary school) 등을 방문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APDEC는 지난 1993년부터 연 1회 진행되고 있는 교육관련 국제회의인 IDEC(International Democratic Education Conference)의 2016년부터 시작된 아시아태평양지역 컨퍼런스로, 민주주의 교육에 관한 철학과 경험을 공유하고 현재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행사다. APDEC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운영하는 오픈스페이스(Open Space)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이번 호주 행사에 참가한 늘푸른자연학교 교사와 졸업생들은 한글과 봉산탈춤, K-POP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배경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