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entertainment 소속 보이그룹 WINNER의 강승윤이 오는 11월2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솔로콘서트를 선보인다. WINNER의 강승윤은 2010년 '슈퍼스타K 2'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본능적으로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 후 'WIN'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이그룹 WINNER로 데뷔해 REALLY REALLY 외에 여러 곡을 작사, 작곡하며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로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승윤은 V LIVE를 통해 "첫 정규 앨범 ‘페이지’(PAGE)를 잇는 감동 가득한 무대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으며 첫 솔로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티켓예매는 10월18일(월) 오후2시부터 위버스샵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티켓예매는 10월22일(금) 오후8시부터 옥션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콘서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진행되며 오프라인 콘서트는 정부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YG entertainment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즈쿨 청소년 창업자 네트워크, StartUs - 스타터스(총괄운영 이제우)에서 <스타터스>에 가입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타터스는 청소년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 간 네트워크 협업 통한 융합 공유형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9년도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의 후원과 청소년 활동 문화학산 단체 <커넥션>에서 운영을 통해 출범했다. 현재는 100여 명의 창업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이 함께하고 있는 커뮤니티다. 스타터스는 창업 생태계 조성과 더불어 청소년 창업 자치기구 체계화를 통한 기업가 정신 함양, 졸업생 창업자 멘토링 시스템 구축을 통한 청소년 창업 선순환 구조 확립, 청소년 창업활성화를 통한 국가 창업 저변 확대, 청소년 창업 관련 정책 협의 및 제안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스타터스 운영위원들은 주기별 비즈쿨 학생협의회를 개최, 청소년 창업사례 알리기 콘텐츠 제작 및 베포, 청소년 창업 포럼 및 발표회 개최, 학생주도세미나 운영, 커뮤니티 운영 등을 진행한다. 회원 모집은 아래 링크를 통해 상시 모집되며 (https://bit.ly/스타터스가입신청서), 창업을 했거나 창업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전국의 중고등학생
‘청소녀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지난 13일 서울시 온라인 공론장 ‘민주주의 서울’홈페이지 시민제안 코너에 게시된 글의 제목이다. 이 글을 작성한 아이디 ‘임**’씨는 서울시 10대 여성 지원사업 표지판에 청소녀라는 표현이 사용된 것을 비판하며 ‘여성이기 전에 사람입니다. 청소녀가 아닌 여성청소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십시오.’라고 제안하였다. 이는 이달의 최대 공감 게시글로 선정되며 ‘청소녀’라는 표현에 대한 문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청소녀’라는 표현은 지난 2009년 가출/성매매 피해를 입은 청소년을 위한 학교를 개교하고 이를 ‘청소녀 자립 대안학교’라 지칭한데에서 유래해 10년 가까이 사용된 행정용어이다. 최근 사회적 성인지 수준이 크게 높아지면서 해당 용어가 성차별적이라는 지적은 잇따라왔다. 그럼에도 의견이 수렴되지 않은 채 각종 단체 및 기관에까지 유통되어 가출 청소년 보호 사업이나 생리대 지원 사업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청소년이라는 단어는 ‘9세 이상, 24세 이하인 사람을 이르는 말’로 성별을 구분하는 용어가 아니다. 해당 나이 범주에 포함되기만 하면 성에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단어이다. 이에 국립국어원은 특별
지난 5월 청소년들이 마약성 진통제를 불법 처방 받아 투약한 혐의로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힌 사례가 있다. 그동안 마약류는 구입 경로가 폐쇄적이고 가격이 비싸다는 고정관념으로 청소년 마약사범에 대한 관심도가 일반인에 비해 낮았기에 이 일은 더욱 충격으로 다가왔다. 최근 SNS, 다크웹 등의 이용으로 청소년들도 마약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고, 의사가 처방하는 진통제 및 마취제와 같은 마약성 의약품이 다소 허술하게 유통되어 불법 투약하는 등 청소년 마약사범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대검찰청에서 제공한 연령별 단속현황을 보면 다음과 같다. 2021년 01월부터 04월까지 국내 마약류사범 단속 누계 총 3,893명중에 173명 약 5%가 미성년자이다. 지난해 04월 기준으로 미성년자 마약사범의 비율이 약 2%였던 것을 감안하면 1년새 3%나 증가한 것이다. 겉잡을 수 없이 마약 중독의 늪에 빠지고 있는 10대들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 현재 정부의 대책 > 정부는 국내 마약류 사범 및 대마 등 불법 마약류 증가에 따라 유통망을 차단하는 등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터넷 마약류 불법 유통 단속을 위한 조직과 인력 확대를 비롯해 권역별
청소년 기자단 '혜윰' 4기가 지난 2021년 3월 1일자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생각하다'라는 우리말 '혜다'에서 유래한 '혜윰'은 청소년들을 헤아린다는 마음으로, 올 한해도 힘차게 발을 내딛을 것으로 보인다. 4기 기자단은 17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한 해동안 열심히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이번 년도는 작년과 다르게 온라인 발대식으로 첫번째 문을 열었다. 기자단 4기는 집으로 배송된 기자단 키트와 함께 여러 기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때 처음으로 기자단 키트에 대한 설명을 받게 되었다. - 4기 기자단 키트에 대한 구성품은? 키트에는 기자증, 다이어리, 기사 작성 가이드라인, 그리고 작은 스티커가 동봉 되었다. 이번 4기에서는 한 눈에 봐도 3기와 달라진 점이 많이 보였다. 책자로 된 가이드라인과, 새로운 다이어리가 눈에 띄였다. '혜윰' 서수빈 대표이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물품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 다이어리 안에는 월 별 달력과 줄노트가 함께 있고, 꽤 페이지가 많음에도 가벼워 사용하기 편리했다. 기자들이 기대하는 물품인 기사 작성 가이드라인에는 기자들을 위한 서수빈 대표이사의 마음이 드러났다. 기사 작성 원칙, 작성 순서 같은 여
춥던 겨울이 어디갔나 싶을 정도로 완연해진 2월, 청소년 기자단 '혜윰'으로부터 제4기 청소년 기자단 '혜윰' 활동 키트가 배송되었다. 서수빈 청소년 기자단 '혜윰' 대표이사는 "기대하신 만큼 만족하실 수 있으실 것이다." 라며 청소년 기자단 '혜윰' 활동 키트에 관해 자신을 드러냈다. 활동 키트 중 다이어리는 그레이와 베이지 두 가지 색으로 구성되었으며, 40명까지는 색상을 선택하여 받아볼 수 있었다. 서수빈 청소년 기자단 '혜윰' 대표이사의 배려를 엿볼 수 있었다. 올해 4기 기자단 키트는 볼펜이 빠진 대신, 더 질 좋은 키트가 기다리고 있었다. 인쇄물도 디자인을 새롭게 구성하고 내용도 개편하여 책자로 만들어 청소년 기자단 '혜윰'에 소속되어 있는 기자들이 알아보기 쉽게 만들어져 있었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 4기 키트는 다이어리와 기자증, 기자단증의 줄, 가이드라인 책자와 청소년 기자단 '혜윰'의 스티커, 마지막으로 서수빈 청소년 기자단 '혜윰' 대표이사의 명함이 들어 있었다. 다이어리는 세계 시간, 2021년과 2022년 달력, 연계획서와 매월 다이어리, 줄노트와 무지노트로 구성되어있었다. 제4기 청소년 기자단 '혜윰' 모두가 활동 키트를 이용하여
2021년, 하얀 소의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청소년 기자단 '혜윰'(이하 '혜윰')의 4기 기자단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작년2020년 부터 계속되던 코로나19바이러스의 여파로 4기 기자단의 첫 만남은 온라인상으로 이루어졌다. 그렇기에 기자단 키트도 각자의 집에서만날 수 있었다. 이에 서수빈 '혜윰' 대표이사는 직접 만나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전했다. 그럼 지금 부터 청소년 기자단 '혜윰'(이하 '혜윰')4기 기자단의 새로운 키트를 낱낱이 파혜쳐본다. 4기 기자단 키트, 구성품 4기 기자단 키트는 크게 4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 기자증, 두 번째, 기사작성 가이드라인, 세 번째, 다이어리, 네 번째, 청소년 기자단 '혜윰'스티커 그 중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다이어리이다. 4기 기자단 키트에 처음으로 채택되었으며, 서수빈 대표이사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가장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기사작성 가이드라인에는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참고할 수 있게 기사작성 시 주의 사항과 순서, 원칙, 기사작성을 위한 설명 등이 깔끔하게 나열되어 있다. 스티커는 기자단 로고와 함께 기자단 이름이 쓰여져 있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 4기 기자단 활동 포부 이번
국제택배를 통해 혜윰 4기 키트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수령했다. 한국에 있는 다른 동기들 보다 키트 수령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 만큼 수령 전의 설레임도, 수령 후의 반가움도 컸다. 막연하게만 상상했던 기자단 활동이 이제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었다. 키트는 기자증과 기자수첩, 활동에 필요한 물품에 부착가능한 스티커 그리고 새내기 기자로서 꼭 알아야 할 기사 작성 가이드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기자증은 그 자체만으로도 혜윰 기자단에 대한 소속감과 청소년 기자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우기에 충분했고, 취재시 간편히 나의 신분을 알리기에 딱인 활동성에 좋은 작은 사이즈였다. 사작성 가이드북은 일반 글쓰기와 기사 작성의 차이점에 대해 간결하고 명확히 가이드해주며 표절, 출처 남기는 법, 등등을 꼼꼼히 지도해주었다. 기자수첩은 취재를 나갔을때 정보와 내용을 꼼꼼히 적고, 취재 일정을 관리하기에 적합한 구성의 노트, 그리고 다이어리로 이루어졌다. 키트 수령과 함께 4기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 둔 시점에서 "청소년 기자단"이라는 이름이 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았다. 기자는 기사를 통해서 독자와 소통한다. 청소년 기자단은 기사 작성의 주체
2021년 正論直筆(정론직필), '바른 주장을 펴고 사실 그대로 전한다' 는 청소년 기자단 '혜윰' 4기 기자단이 선출되었다. 올해, 코로나 19의 여파로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하게 되어 온라인 발대식에 대한 아쉬움도 남았지만 청소년 기자단 '혜윰'의 대표이사 서수빈은 발대식 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발대식, 조금은 어색하고 어설펐지만 다들 너무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다!' 라며 어색함과 함께 반가움도 전했다. 그러면 4기 기자단의 시작을 알린 4기 기자단 키트에 대해 알아보자. 기자단 키트는 2월 19일 저녁에 배송되었다. 기자단 키트가 도착하자 마침내 청소년 기자단 '혜윰'의 일원이 된 것이 실감 났다. 그러면 기자단 활동의 시작을 알렸던 기자단 키트에 대해 살펴보자. 기자단 키트는 각각 다이어리, 가이드라인, 기자증, 대표이사 명함, 청소년 기자단 '혜윰' 스티커로 구성되었다. 3기의 기자단 키트와 달라진 점은 3기에서의 리갈패드와 볼펜을 다이어리로 대체한 대신 다이어리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서수빈 대표이사는 볼펜이 빠진 대신 다이어리 하나에 집중하여 질을 높였다고 전했다. 다이어리 제공과정에서 [최우수 기사] 청소년 기자단 ‘혜윰’ 3기 기자단 키트, 낱낱이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시작됐던 청소년 기자단 '혜윰' (대표이사 서수빈) 4기 모집이 지난 1월 31 일부로 마감됐다. 코로나 19로 기자단 내부에서도 어려움을 예상하고 큰 기대를 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역대 최고 지원율을 기록했던 3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지원률이라는 성과를 내며 마무리했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 서수빈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기자단이 주춤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새롭게 발돋움할 기자단 모집을 시작한 이후, 두 달 가까이 계속 긴장 속에서 지원율 추이를 지켜봤다. 기자단 모집 마지막 날, 지원자 수를 보니 조금이나마 마음의 부담을 덜어낼 수 있었다"면서 기자단 4기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은 청소년의 부담을 덜고, 구성은 알찬 것을 중심으로, 차후에는 가입비를 받지 않는 것을 운영 목표로 두고 있다. 4기 가입비는 창단 이래 지난 기수와 동일한 5만원이다. 4기 합격자는 가입비 납부 후, 최종 합격된다. 최종 합격 시, 기자증을 포함한 기자단 키트가 제공된다. 기자단 키트에는 지난 기수에서 제공되던 '기사 작성 가이드라인'이 4기는 '청소년 언론인으로 성장할 당신을 위한 가